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마의 재능 (문단 편집) == 창작물에서 == 위에서 한번도 언급되지 않은 용법이 있다. 바로 '''범죄의 재능'''.[* 언급되지 않은 이유는, 창작물이 아닌 현실의 언론에서 범죄 행위가 능숙하다고 '재능'같은 표현을 쓸 수는 없기 때문이다.] 주로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범죄에 대해 쓰이는 경우가 많으며, 당연히 이런 소리를 듣는 캐릭터는 높은 확률로 아예 범죄를 밥 먹듯이 저지른다. 특히 '''전설의 괴도'''나 '''전설의 암살자''' 같이 화려한 기술을 독자/시청자에게 어필하기 좋은 캐릭터들이 이런 표현을 얻기에 딱 좋다. 범죄자 이외에도 상술했듯 예술가에게도 쓰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다만 이 경우 역시 현실과는 달리[* 현실에서도 본문처럼 능력자에게 "뭐야, 이 괴물", "악마랑 무슨 계약을 한 거냐"하고 장난기 다분한 농담을 하는 경우가 있다는 걸 생각해 보자.] 부정적인 평가가 많고 '이 인간을 대체 어떻게 해야 좋을까' 정도의 번뇌를 표현하는 데에 쓰인다. 아니면 역시 악마가 틀림없다며 [[마녀사냥|단두대나 화형대로]] [[시기|보내버리는 경우도 있다.]] 마법이나 초능력같이 이능이 존재하는 세계관이라면 주로 주인공이 마음만 먹으면 세계를 파괴시키거나 지배할 수도 있을 정도로 밸런스 붕괴급의 능력을 가졌다는 묘사가 많다. 이럴 경우 밸런스 조정을 위해 심성이 착하다던지 만사를 귀찮아한다던가 정체를 들키면 안 된다는 등,[* 역으로 숨기기만 하면 스토리 진행이 안되니 선역이 우리 편으로 와서 힘좀 써달라고 빌거나 악역이 꼬드기기도 한다.] 어떻게든 이유를 들어 힘을 최대한 아껴쓴다. 안 그럼 양판소 이고깽이 되어버린다. 소설 [[룬의 아이들]]에서는 악마가 준 재능이란 의미로 [[데모닉]]이 쓰인다. 문서에서 설명하는 의미와는 다른 편이다. 악한 재능이라기보단 불운한 운명을 타고난 천재들을 부르는 용어에 가깝다. 실제로 작품 내에서 묘사되는 데모닉들의 모습을 보면 모든 면에서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는 재주에도 불구하고 주변 인물들이 휩쓸려 끔살당하거나, 그 자신도 미쳐버리거나 요절하는 등 악명이 높다. 거의 '천재'라기보다는 일종의 저주 겸 멸칭에 가까운 수준이다.[* 실제로 이는 멸칭이다. 원래 부르던 이름은 축복 받은 아르님. 아르님은 이 데모닉이 태어나는 아르님 공작가를 지칭한다. 하지만 초대 축복 받은 아르님이었던 해적 공작 이카본 폰 아르님 이후 모든 축복 받은 아르님이 영매 체질의 유령을 보고 그들의 말을 듣는 능력을 견디다 못해 미쳐서 요절해버리는 일이 반복되자 축복은 저주로, 칭호는 악마와의 거래라는 뜻에서 데모닉이라는 멸칭으로 바뀌었다.] [[분류:인물 특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